[쿠키뉴스=윤광석 콘텐츠에디터] 유명 치킨 프랜차이즈 '호식이 두 마리 치킨' 최호식 회장이
20대 여직원 성추행 혐의로 고소당했습니다.
오늘(5일) YTN 단독보도에 따르면,
최 회장은 지난 토요일 저녁 20대 여성과 함께 호텔로 들어갔는데요.
잠시 뒤, 최 회장과 함께 호텔로 들어갔던 20대 여성이
황급히 뛰쳐나와 택시에 올라탔고,
최 회장은 함께 택시에 타려고 승강이를 벌였습니다.
여성은 바로 경찰서로 가 최 회장을 성추행 혐의로 고소했는데요.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lo****
딸 같은 애를 쯧쯧 돈이 많으면 뭐 하누 정신이 가난한데
po****
이름 걸고 영업하는데 브랜드네임까지 먹칠하시네 ㅋㅋ
fa****
CF에 여자친구 쓴 이유가 있었네
지가 마누라 말고 여자친구 두루 만들려고 쓴 거 아냐?
치킨도 두 배 여친도 두 명 이상 호식이두마리치킨!!
mi****
호식이 두마리치킨 이제 더러워서 안 사 먹어.
내가 사 먹은 치킨 값이 저놈 여직원 희롱하는데 들어갔네 ㅡㅡ 웩;;;;
04****
저런... 직원들 괴롭히지 말고 경영이나 잘하고 매장 관리나 잘하세요
ai****
조사 끝날 때까지 기다려봐야 앎
강남경찰서에 접수된 고소장에 따르면,
여성은 함께 식사하던 최 회장이 자신을 끌어안는 등
강제로 신체 접촉을 했다고 주장했는데요.
최 회장은 성추행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쿠키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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