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소식] 거창군서 ‘농산어촌 유청소년 선진축구 체험사업’ 열려

[거창소식] 거창군서 ‘농산어촌 유청소년 선진축구 체험사업’ 열려

기사승인 2017-06-05 18:09:38

 

[쿠키뉴스 거창=이영호 기자] 경남 거창군이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스포츠파크에서 함양·산청군과 함께 ‘2017년 농산어촌 유·청소년 선진축구 체험사업의 일환으로 축구클리닉을 열었다. 

이번 선진축구 체험사업은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대한축구협회가 주관해 열렸으며, 문화체육관광부와 거창·산청·함양군이 후원하는 공익사업으로 2015년과 2016년에 이어 올해가 세 번째다. 

거창에서 시행된 Stage 1에서는 4개 권역(영남·호남·중부·강원 권역) 중 영남권역의 거점으로 거창·함양·산청의 선수 150여 명이 클리닉을 받았다. 

Stage 2Stage 1에서 권역별로 각 선수 25명씩 총 100명이 선발돼 클리닉이 진행되며, 이 때 지도자 워크숍도 병행한다 

Stage 2에서 최종적으로 해외 명문구단 방문 특전을 받을 수 있는 선수와 지도자가 선발되고, Stage 3에서는 해외 명문구단을 방문해 선진 유소년 육성 시스템을 체험할 예정이다.

      

◆ 거창군, 7체납차량 번호판 영치의 날운영 

거창군이 오는 7일 거창경찰서와 합동해 상반기 자동차세 등 체납차량 번호판 전국 일제 영치의 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날 단속은 체납징수뿐만 아니라 지방세, 차량관련 과태료 담당공무원이 일제히 나서 대대적인 영치활동을 진행한다 

단속대상은 2회 이상 자동차세를 체납하거나 30만 원 이상의 과태료를 60일 이상 체납하고 있는 차량이며, 4회 이상 자동차세를 체납한 차량은 전국 어디서나 징수촉탁으로 영치가 가능하다.

hoho@kukinews.com

이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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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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