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은지 기자] ‘파수꾼’ 김슬기의 충격적 과거 사연이 드러났다.
6일 방송된 MBC 월화특별기획 ‘파수꾼’에서 24시간 내내 CCTV를 감시하는 히키코모리 소녀 서보미(김슬기)의 사연이 공개됐다. 파수꾼 멤버들에게도 얼굴을 드러내지 않은 서보미의 사연은 가족들이 범죄 피해자라는 것.
서보미는 방문 너머로 보이는 피로 흥건한 바닥에 쓰러진 가족들의 모습을 바라보고 넋이 나갔다. 이날 서보미의 과거 사건은 파수꾼들의 새로운 미션으로 정해지며 극에 흥미를 더했다.
MBC 월화특별기획 ‘파수꾼’은 법의 테두리 밖에서 범죄자들을 잡는 조직 파수꾼의 활약을 그린 액션 스릴러 드라마다.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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