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윤광석 콘텐츠에디터] 대마초 흡연 혐의를 받는 그룹 빅뱅 멤버 탑이
중환자실에서 퇴원했습니다.
약물 과다복용으로 추정되는 증세를 보여 중환자실에 입원한지 나흘 만인데요.
탑은 환자복을 입은 채 휠체어를 타고 병실을 나섰습니다.
취재진의 질문에 "죄송하다."라고 짧게 답했는데요.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da****
와 누가 탑 퇴원하면 대기업 회장님처럼 휠체어 타고 나올 거라 했는데.
그 사람 누군지 몰라도 예지력 쩌네.
pe****
아... 휠체어라니 진심 쪽팔리지도 않나...
저러고서 나중엔 무대 나와서 스웩 스웩 거리고 있음 겁나 웃기겠다.
이게 웬 블랙코미디...
mi****
대형기획사 아니랄까봐 대기업 회장님하고 똑같은 짓 하네ㅋㅋㅋㅋㅋ 아이고ㅋㅋㅋㅋ
th****
이제 방송에서 볼일 없었으면 좋겠네요.
ni****
부끄러움은 왜 우리 몫인 거냐? 아 부끄러워
ru****
일단 깨어나서 다행이고... 마땅한 처벌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이날 탑은 의무경찰에서 직위 해제됐는데요.
재판을 받은 뒤 법원의 판결에 따라 병역 의무가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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