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정진용 기자] 배우 신세경이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상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일상을 즐기고 있는 신세경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단발머리로 변신한 신세경의 인형 같은 이목구비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신세경 셀카를 접한 네티즌은 “단발병 유발”,“드라마 너무 기대된다”, “상큼하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세경은 내달 3일 첫 방송되는 tvN ‘하백의 신부 2017’에 출연한다. ‘하백의 신부 2017’는 인간 세상에 내려온 물의 신(神) 하백(남주혁 분)과 대대손손 신의 종으로 살 운명으로, 극 현실주의자인 척하는 여의사 소아(신세경 분)의 신(神)므파탈 코믹 판타지 로맨스다. 신세경은 신의 종이 되어버린 불운의 정신과 의사 윤소아를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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