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윤광석 콘텐츠에디터] 배우 장미인애와 농구선수 허웅이
열애설에 휩싸였는데요.
허웅의 아버지인 허재 남자농구 국가대표 감독이 발끈했습니다.
오늘(12일) 조선일보에 따르면 허 감독은
"아들이 지인들과 함께 장미인애와 몇 차례 어울렸다는 얘기는 들었지만,
열애라고 할 만한 사이는 아니다.
절대 사실이 아니며,
그렇게 되도록 놔두지도 않았을 것"이라고 강하게 부인했는데요.
앞서 스포츠월드가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지인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이 올 초부터 본격적으로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고
단독 보도했습니다.
장미인애가 허웅보다 9살 많은 연상연하 커플인데요.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ps****
??? 무슨 말 같지도 않은 소리야
ky****
허재가 엄청 싫어할 듯 ㅋㅋ
po****
미쳤다 9살 차 ㅋㅋㅋㅋㅋ 장미인애 능력 좋네
wl****
웅아 잘 생각해라 아직 젊다
wb****
이 여자는 직업이 당최 뭔지~ 열애설 말고는 뉴스에 나오지 않으니...
sale****
무슨 기사만 떴다 하면 물타기로 이슈 덮으려고 한다는 과대망상증 환자들이 너무 많아
장미인애는 SNS에 "자꾸 엮지 말아 달라.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배우로서 희생되었단 이야기를
그 누구보다 떳떳이 말할 수 있는 날이 올 거다
그 누구에게도 손가락질 받을 행동하지 않았다."라는 글을 올려
눈길을 끌었는데요.
"뭘 막기 위해 추측성 기사를 냈냐.
현 정부가 저의 그동안의 한을 풀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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