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범 아내 뮤지컬 배우 송남영 씨, 갑상선암 전이돼 투병 중 별세

임재범 아내 뮤지컬 배우 송남영 씨, 갑상선암 전이돼 투병 중 별세

임재범 아내 뮤지컬 배우 송남영 씨, 갑상선암 전이돼 투병 중 별세

기사승인 2017-06-12 20:37:55
[쿠키뉴스=이은지 기자] 가수 임재범의 아내인 뮤지컬 배우 송남영 씨가 암 투병 끝에 12일 별세했다. 향년 45세.
송남영씨는 이날 갑상선암이 간과 위로 전이돼 투병하던 중에 세상을 떠났다.
송남영 씨는 서울예대 연극과를 졸업한 후 뮤지컬 ‘명성황후’, ‘페임’, ‘겨울 나그네’, ‘하드록 카페’ 등에 출연했다. 2001년 가수 임재범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뒀다.

onbge@kukinews.com

이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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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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