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원미연 콘텐츠에디터]씨스타 보라가
후크엔터테인먼트에 새로운 둥지를 틀었습니다.
“지난 7년간 대한민국 여름을 들썩이게 하며
신나는 무대를 선사했던 씨스타 멤버 보라가
‘윤보라’라는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제2의 연예계 무대에 도전한다.”며
이 새로운 도전의 파트너는 저희 후크 엔터테인먼트다.”라고 밝혔는데요.
이어 “데뷔 때부터 건강하고 밝은 매력으로
대중을 기분 좋게 해준 엔터테이너 윤보라의 매력을 십분 발휘할 수 있도록
좋은 파트너로서 전방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윤보라는 현재 씨스타 정규 활동을 마무리하고
영화 ‘썬키스트 패밀리(가제)’의 촬영을 마친 상태”라고 근황을 전했습니다.
보라는 후크엔터테인먼트에서
배우 윤여정, 이서진, 이승기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됐는데요.
누리꾼들 반응 살펴볼까요?
th****
소속사 후배 가수들이 항상 보라가 너무 잘 챙겨준다고 고마워하던데ㅠㅠ
어딜 가든 응원할게
le****
씨스타는 걸그룹 7년 차 고비를 못 넘은 게 아니라
그냥 잘 나갈 때 잘 내려온 거지
do****
역시 해체된 걸그룹 멤버들은 거의 다 배우로 소속사 찾아가는구나...
tu****
보라 예능 쪽으로 가려나 보네.
이승기나 이서진 예능 나오면 같이 묶어서 나올 듯...
yi****
다른 멤버들은 뭐 하나?
곧 무더위가 닥쳐올 텐데... 여름 걸그룹 해체돼서 너무 아쉽...
윤보라가 새 둥지를 찾은 가운데
남은 3명의 근황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혼자 방송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효린 역시
보라를 이어 스타쉽을 떠날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이고요.
소유는 현재 해외에 머물며 휴가를 보내고 있으며,
다솜은 스타쉽 스태프들과 함께
SBS 주말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를 소화하고 있습니다.
소유와 다솜은 스타쉽과 재계약에 대해
긍정적으로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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