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윤광석 콘텐츠에디터] 가수 겸 연기자 박유천과 결혼을 앞둔
황하나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습니다.
그룹 JYJ 박유천과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 황하나는
오는 9월 10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하는데요.
지난 3월 상견례를 마친 두 사람은
결혼 준비에 한창이라고 전했습니다.
황하나는 지와 미를 겸비한 재원이며
현재 신부수업 중이라고 소개했는데요.
현모양처 스타일로
박유천이 힘든 시기를 보낼 때 큰 위로와 힘이 됐다고 덧붙였습니다.
박유천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언론 보도 후 알았다.
(결혼에 관해) 아는 바가 없다."고 밝혔는데요.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gm****
하든지 말든지...
sa****
신부수업을 24시간 인스타에서 관심 끌며 하는 미와 지를 겸비한 재원ㅎㅎㅎㅎ
an****
남양과 박유천의 만남! 시너지 폭발!! 분노 구타유발
ca****
조용히 살지 그리 자랑하고 싶으냐ㅋㅋ
dn****
콜록콜록 박유천 담배 피우는 거 봐선 재검해서 현역으로 다시 고고
지난달 박유천과 황하나의 데이트 사진이 공개되며 논란이 일었는데요.
예비신부를 안고 있는 박유천의 손에 담배가 들려있었고,
천식으로 공익근무 판정을 받은 박유천이 흡연을 하고 있어
누리꾼의 질타가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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