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은지 기자] 전 세계 음악 팬들의 심장을 뛰게 만든 K팝스타들의 축제 '드림콘서트'가 안방을 찾는다.
사단법인 한국연예제작자협회가 주최하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기원 제23회 사랑한다 대한민국 2017 드림콘서트’ 현장이 14일 오후 11시 SBS를 통해 방송된다.
이번 방송에서는 엑소(EXO), 태민(샤이니), 빅스(VIXX), 비투비(BTOB), 레드벨벳, 세븐틴, 트와이스(TWICE), 엔씨티 127(NCT 127), 엔씨티 드림(NCT DREAM), 아스트로, 브레이브걸스, 라붐, 소나무, 투포케이(24K), 빅플로, 오마이걸, 씨엘씨(CLC), 에이프릴, 맵식스(MAP6), 로미오, 다이아, 비아이지(B.I.G), 스누퍼, 우주소녀, 프리스틴(PRISTIN), 구구단, 터보 등의 생생한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한국연예제작자협회 김영진 회장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스타들과 팬들이 어우러진 축제의 장을 여러분에게 보여드릴 수 있게 돼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대중문화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한국연예제작자협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드림콘서트는 청소년이 가장 선호하는 국민 콘서트로 자리매김했으며,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문화축제로 전 세계 K팝 팬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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