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윤광석 콘텐츠에디터] 그룹 뉴이스트 강동호가 성추행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가 공식 입장을 전했습니다.
"현재 온라인상으로 확산되고 있는 글들은 전부 사실무근"이라며
"현재 허위 사실을 주장하는 측은 강동호 지인(과거 고향 친구의 동생)으로
가족끼리도 서로 아는 사이다.
그가 성추행을 당했다는 당황스러운 주장을 해
강동호가 보이스톡을 요청했지만 상대방이 거절했고,
이후 강동호가 다른 모르는 번호로 걸려온 전화를 받았는데
조심스러워 나중에 연락하겠다는 말만 한 뒤 통화를 마무리했다.
그럼에도 일방적인 주장만 담긴 영상과 이미지들이
마치 허위 사실의 근거처럼 퍼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29****
제대로 해명 안 하면 프듀 때 인기 하락하는 거 금방임.
성추행범으로 낙인찍히고.
wh****
만약 강동호가 실제로 그 짓을 저질렀다면
자숙하고 연예인으로서의 삶을 마감하는 게 맞는 거지만
그 여자가 누구 한 명 인생 망치려고 지어낸 혹은 부풀린 일이라면
그 여자 끝까지 찾아내서 벌줘야 된다.
fr****
사실이든 아니든 이미 강동호한테 주홍글씨처럼 따라다닐 것임.
ri****
플레디스 입장을 듣고 나니 왜 강동호가 전화를 그렇게 끊었는진 충분히 이해됩니다.
사실관계가 명확히 밝혀지길 바라요.
ql****
강동호ㅠㅠ 응원합니다
sh****
양쪽 입장 들어보지도 않고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쪽의 말만 듣고 사람 몰아가는 거 소름 끼친다 진짜.
앞서 어제(22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뉴이스트 백호(강동호) 성추행 피해자입니다.
제발 도와주세요'라는 글이 올라왔는데요.
중학생 때 강동호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한 누리꾼이
그와의 통화 내용과 휴대폰 메시지 사진을 첨부했고,
소속사는 루머에 강력 대응 입장을 밝혔습니다.
※ 포털에서 영상이 보이지 않는 경우 쿠키영상(goo.gl/xoa728)에서 시청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