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윤광석 콘텐츠에디터] 걸그룹 AOA 탈퇴를 선언한 초아가 입장을 밝혔습니다.

초아는 오늘(23일) SNS에
"저는 임신도 하지 않았고, 낙태도 하지 않았고,
결혼을 하기 위해 탈퇴하는 것도 아니다."라며
AOA 탈퇴를 열애설과 연관 짓지 말라고 당부했는데요.

앞서 스포츠서울이 초아와 남자친구가 일본 여행 후
입국하는 장면이 담긴 사진을 단독 입수해 보도했습니다.

나진산업 이석진(32) 대표와 초아는 지난달 열애설에 휩싸였는데요.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an****
이제 그만 놔줘라. 초아 많이 힘든 것 같다.

wj****
초아 빠지면 노래 누가 해...

wj****
지난 5년간 맏언니로서 수고 많았어요 누나.
항상 방송에서는 웃고 있었지만 내면으론 늘 힘들었다는 걸 아니 마음이 아프네요..
더 이상 지치고 힘들지 말고 자유롭게 원하는 걸 하면서 사셨으면 좋겠어요.
늘 응원하고 지켜볼게요.

wj****
AOA 초반에 많이 알리는데 일등공신이었는데 탈퇴하다니 아쉽네요..

ex***
개인사는 뭐라 할 건 없지만...
자신의 말과 행동이 알려진 대로 정직하길 바랄 뿐이다.

dl****
세상에서 제일 쓸데없는 게 연예인 걱정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는 초아의 AOA 탈퇴 여부에 대한 입장을 전했는데요.

"본인의 의견을 최대한 존중하여 추후 거취에 대해 결정할 예정"이라며
"더 이상의 억측과 오해가 없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습니다.



※ 포털에서 영상이 보이지 않는 경우 쿠키영상(goo.gl/xoa728)에서 시청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