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윤광석 콘텐츠에디터] 배우 유아인이 병역 면제 판정을 받았습니다.
오늘(27일) 스포츠조선 단독 보도에 따르면 유아인은
지난 5월 실시된 5차 신체검사에서 면제 판정을 받고 입대가 무산됐는데요.
유아인의 소속사 UAA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유아인이 기존 질환으로 오늘 병무청으로부터
'현역 자원 활용불가', 병역 면제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는 배우의 건강 문제를 최우선에 두고 치료를 적극 지원할 것이며
신중한 경과 관찰과 세심한 관리를 함께하겠다."고 전했습니다.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mr****
맷돌 손잡이를 뭐라고 하는지 아세요?
be****
연기로 보답하겠다는 말 하면 혼난다
sk****
가고 싶어도 아파서 못 가는 거니까... 응원합니다
dn****
나는 깨시민이고 불의에 항거하는 투사지만 군대는 안 갈래 ^오^
xx****
일반인 중에는 면제는커녕 공익도 진짜 찾기 힘든데
연예인들은 여기저기서 면제가 널렸네
ch****
유아인이 아픈데 군대 면제받아서 욕먹는 게 아닐 텐데~
그전에 자기가 한말들이 있어서 더 욕먹는 건데?
31살까지 미뤘다는 거 자체도 충분히 욕먹을만하고
유아인은 지난 2013년 영화 「깡철이」 액션 장면을 찍다
오른쪽 어깨 근육이 파열되는 사고를 당했는데요.
2015년과 2016년 병역 등급 보류 판정을 받아 병역 기피 의혹을 받았지만,
골종양 투병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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