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윤광석 콘텐츠에디터] 김홍걸 더불어민주당 국민통합위원장이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를 비판했습니다.
왜 안철수 씨가 나서지 못하고 있는지 이제 이해가 가네요."라는 글을 올리며
국민의당 제보 조작 사건의 수사망이 좁혀오자
이준서 전 국민의당 최고위원이 안 전 대표를 독대했다는 기사를 링크했는데요.
정두언 전 새누리당 의원도 오늘(30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안철수 전 대표는 어차피 재기가 어렵다.
죄송하지만 종 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안 전 대표는 아직 입장 표명을 하지 않고 있는데요.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ki****
국민의당 대선 조작 게이트 일개 당원 혼자서 했다고 꼬리 자르고
비겁하게 튀려는 박지원, 안철수, 이용주 반드시 조사해봐야 함!
김****
이유미 씨가 구속되었습니다. 이준서 전 최고위원은 피의자 전환되었습니다.
5월 1일 박지원 전 대표에 보고되었다는 사실이 밝혀진 이상
국민의당 지도부와 안철수 전 대표는 속히 공식 입장을 밝혀야 할 것입니다.
he****
이용주는 못 들었고, 박지원은 못 봤고, 안철수는 뭐라고 할까???
if****
국민의당 불법 대선 공작 게이트. 과연 안철수는 몰랐을까??
fb****
이번 사건은 안철수 셀프감금사건인가? 왜 문 잠그고 안 나옵니까?
유명 트위터리안 김빙삼은 SNS에
"국민을 상대로 조작질이나 하는 정당이 정권을 잡으면
언론이야 그 약점 하나만으로도 생존에 아무 문제가 없겠재.
그래서 이명박이, 박근혜가, 안철수도
언론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은 건지도 모리지."라고 꼬집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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