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윤광석 콘텐츠에디터] 가수 길이 또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됐습니다.
지난 2014년에 이어 두 번 째인데요.
길은 지난 1일 SNS에
"평생 손가락질당하고 평생 욕을 먹어도 입이 100개라도 할 말이 없습니다.
부모님과 가족 친구들 팬 여러분을 볼 면목도 없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라며
음주운전 적발 사실을 시인했습니다.
이어 "봐달라고 했다는 건 절대 사실이 아니다.
성실히 조사에 임하겠다고 말씀드리고 귀가 조치 받았다."고 털어놨는데요.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ko****
구속 수사 및 실형을 선고해야 합니다.
gm****
왜 스스로 나락으로 떨어지나요...
qk****
음주운전은 살인미수로 처벌해야 함
li****
음주운전하는 사람들은 다 습관처럼 보인다...
he****
개 버릇 남 못 준다ㅋㅋ
cy****
길이 안 보인다 이젠... 수고하셨습니다.
길은 지난 2014년에도 만취 상태로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돼
불구속 입건됐는데요.
당시 소속사를 통해
"앞으로 이러한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신중하게 처신하겠다."며 사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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