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영상] ‘돌싱’ 임성은, ‘불청’ 합류하며 男 청춘 관심 한 몸에…“어차피 온 거면 잘 왔다”

[쿠키영상] ‘돌싱’ 임성은, ‘불청’ 합류하며 男 청춘 관심 한 몸에…“어차피 온 거면 잘 왔다”

기사승인 2017-07-04 17:41:33



[쿠키뉴스=김민희 콘텐츠기획팀]
‘1세대 아이돌’ 영턱스클럽의 임성은이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했습니다.


SBS 「불타는 청춘」 제작진이 오늘(4일)
“90년대 혜성처럼 등장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영턱스클럽의 임성은이
반가운 얼굴을 공개했다“라며
새 친구 합류 소식을 전했기 때문인데요.

데뷔곡 ‘정’ 노래에 맞춰 녹슬지 않은 댄스 실력과 가창력을 보여주며
현장의 분위기를 후끈하게 만드는가 하면,
남다른 친화력과 애교로 남자 청춘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으며
여자 막내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고 합니다.

임성은의 「불타는 청춘」 합류 소식에
많은 분들이 댓글로 관심을 보였습니다.


ki****
와.. 영턱스클럽.. 진짜 오랜만에 듣는다...

gu****
초등학교 때 영턱스클럽 진짜 대단했는데

sm****
나도 모르게~ 이끌려왔어~~ 추억이 담긴 이곳으로~~

dh****
헐~~ 티비에서 남편하고 외국 나가서 사업하고 깨 쏟아지는 장면 얼마 전에 본 것 같은데~~

he**
유부녀 아님? 돌싱 됐나..

si****
어차피 온 거면 잘 왔다 임성은~



1995년 그룹 ‘투투’의 객원 멤버를 거쳐
1996년 ‘영턱스클럽’의 메인 보컬로 인기를 얻은 임성은은
2006년 결혼과 함께 필리핀 보라카이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했는데요.

현지에서 2,000여평 규모의 대형 스파 리조트를 운영하며 사업가로 성공을 거뒀지만,
결혼 10년만인 지난해 남편과 이혼해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임성은이 새 친구로 등장하는 SBS 「불타는 청춘」은
오늘 밤 11시 10분에 방송됩니다.


※ 포털에서 영상이 보이지 않는 경우 쿠키영상(goo.gl/xoa728)에서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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