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원미연 콘텐츠에디터] 배우 송중기와 송혜교의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최근 발리에서 포착된 두 사람의 사진과 목격담이 재조명 받고 있습니다.
최근 시나닷컴 등 중국 언론은
두 사람이 최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시간차를 두고 나란히 포착됐다고 보도한 바 있는데요.
보도에 따르면, 송중기는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발리에서 휴가를 보냈고,
송혜교는 16일 발리를 떠났습니다.
이와 함께 중국 SNS에는 두 사람이 발리 응우라라이 공항에서
서로 다른 날 한국으로 돌아가기 위해 떠났다는 목격담과
포착된 사진, 영상들이 퍼졌는데요.
또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따르면,
발리에서 두 사람을 따라다녔다고 주장한 한 팬은
“송중기가 묵는 숙소 앞에서 기다렸다. 차 두 대로 이동했는데,
한 대에는 송중기를 포함해 여자 세 명과 남자 세 명이 있었고,
그중 송혜교도 있었다.”며
“두 사람이 같은 차를 타고 있었다.”고 목격담을 전했습니다.
두 사람을 목격했다고 주장한 현지인들은
“두 사람이 같은 숙소에 묵는 것을 봤다.”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송혜교는 얼굴을 가리지 않았고,
송중기는 마스크 등을 이용해 얼굴을 가리고 다녔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20****
와 섹션은 어차피 결혼할 거 과잉취재해서 욕만 먹고ㅋㅋㅋㅋㅋㅋ
al****
발리 가서 웨딩촬영하고 온 건가ㅋㅋ
rs****
진짜로 그 어려운 걸 해내네요 태후가 현실이 되다니...
ga****
역대급 부부 한 쌍 등장이요
co****
너무 축하해요. 2세는 미모 당첨ㅠㅠ 아이고 부럽다
ja****
잘 되기를 바랐는데 결실을 이루어서 매우 기쁘네요 흥해라 송송커플
송중기와 송혜교 소속사 측은 오늘(5일)
오는 10월 마지막 날 두 사람이 결혼한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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