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민희 콘텐츠에디터]
배우 주지훈과 가수 가인의 결별설이 흘러나왔습니다.
오늘(7일) 오전 한 매체는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주지훈과 가인이 헤어짐과 만남을 반복하다가 최근 결별했다”고 보도했는데요.
이에 대해 주지훈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사생활의 영역이기 때문에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밝혔고,
가인의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사실 확인 중이다. 이후 입장을 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2014년 공개 열애 이후 3년 만에 결별설에 휩싸인 두 사람은
오래 전부터 알고 지내던 사이에서
주지훈이 2014년 1월 가인의 솔로앨범에 수록된 ‘Fxxk U'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한 뒤
공개석상에서 서로에 대한 애정을 스스럼없이 표현했는데요.
현재 주지훈은 영화 「아수라」 이후
영화 「공작」, 「신과 함께」를 차기작으로 정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고,
가인은 다음 앨범 음악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ji****
3년이면~~ 이혼 수준이네;;
mi****
인스타에 약쟁이 어쩌고 쓴 글 봐도 안 헤어진 게 용하다 했음
jh****
난 가인편... 역시 전과 있는 사람이랑 잘 될 수는 없어
wo****
이미 예견된 일이었을지도... 각자의 길에서 응원해 주길
rk****
이혼도 하는데 연인 헤어진 게 뭐라고... 두 분 다 털고 좋은 일들만 생기셔요~
sh****
그래 헤어져야지... 기분 풀라고 마약 권하는 친구라니
최근 가인은 SNS에 주지훈의 친구 A씨로부터 대마초를 권유받았다고 폭로해
논란이 된 바 있는데요.
이후 경찰은 A씨를 조사했지만,
A씨의 소변·모발 채취 정밀 감정 결과 마약류 음성 반응이 나오고
압수수색에서도 별다른 증거가 발견되지 않아
무혐의 처리하고 수사를 종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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