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주지훈 측 “결별 맞다… 구체적 이유는 확인 어려워”

가인·주지훈 측 “결별 맞다… 구체적 이유는 확인 어려워”

가인·주지훈 측 “결별 맞다… 구체적 이유는 확인 어려워”

기사승인 2017-07-07 14:41:51

[쿠키뉴스=인세현 기자] 가수 가인과 배우 주지훈이 교제 3년 만에 결별했다.

가인과 주지훈 양 측 소속사는 “두 사람이 결별했으며 구체적인 시기나 이유는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밝혔다.

두 사람의 인연은 2014년 주지훈이 가인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시작됐다. 두 사람은 2015년 열애설을 인정하고 약 3년간 만남을 이어왔다.

최근 가인은 자신의 SNS에 주지훈의 지인인 박모씨가 자신에게 대마초를 권유했다고 폭로해 파문을 일으켰다. 이에 경찰이 박모씨에 대한 조사를 진행했지만 박씨는 무혐의 처리됐다.

inout@kukinews.com

인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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