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영상] 박유천과 결혼 앞둔 황하나, 최근 이별 통보까지 "많이 힘들어하고 있다"…‘SNS 안 하고 조용히 준비했으면’

[쿠키영상] 박유천과 결혼 앞둔 황하나, 최근 이별 통보까지 "많이 힘들어하고 있다"…‘SNS 안 하고 조용히 준비했으면’

기사승인 2017-07-21 12:15:05

[쿠키뉴스=윤광석 콘텐츠에디터] 가수 겸 배우 박유천과 결혼을 앞둔 황하나가
최근 이별을 통보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오늘(21일) 중앙일보가 황하나 측근의 말을 인용해
"최근 두 사람이 각종 루머와 논란에 휩싸이며
황하나가 많이 힘들어하고 있다."며
이들의 이별 통보 소식을 단독 보도했는데요.


가족과 측근들은 두 사람의 이별을 반대하며,
잘 이겨낼 수 있도록 조언과 응원을 해주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박유천은 지난 17일 SNS에
"많이 늦었지만 정말 죄송하다."며 사과했는데요.

황하나도 SNS에 "차라리 저만 욕해라.
하루하루 겨우 버티고 있는 사람 그만 괴롭혀라."라고 했다가
"나 혼자 그냥 잘 살겠다. 남 욕하면서 인생 행복하냐?
계속 그렇게 살아라."라며 태도를 바꿨습니다.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ca****
아주 세기의 사랑을 하시는 듯

dh****
둘 다 비호감이다. 그리고 눈치도 없는 것 같다.

1h****
팬도 안티도 아니지만... 참 요란하다... 측근 기사까지 낼 필요가 있나.
동정표 유발이 목적인 거라면 역효과고
가만있음 중간이라도 간다는 조언이 필요한 시점인 듯.

la****
근데 왜 다들 못 까서 안달임... 둘이 좋다는데 결혼하면 어때요.
축복은 안 해줘도 구경하게 놔두지 남 잘 되는 꼴 못 보나요 사람들이

wo****
그냥 SNS 안 하고 조용히 결혼 준비했으면 욕먹을 일 없었지

pr****
서로 좋다는데 왜 악플 달고 난리일까? 그냥 관심 꺼달라는데...


박유천과 황하나는 오는 9월 10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하는데요.

황하나는 박유천이 힘든 시기를 보낼 때
큰 위로와 힘이 됐다고 전해졌습니다.



※ 포털에서 영상이 보이지 않는 경우 쿠키영상(goo.gl/xoa728)에서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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