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민희 콘텐츠에디터]
방송인 김병만이 척추 뼈 골절 부상을 입었습니다.
“김병만이 지난 20일(현지시각) 미국에서
국내 스카이 다이빙 국가대표 세계대회 준비를 위해 탠덤 자격증을 취득 후,
팀 훈련을 받던 중 급변하는 바람 방향으로 인해 랜딩 시 부상을 당했다”고 밝혔습니다.
다행히 검사 결과, 척추 뼈의 골절이 있지만
신경 손상은 없는 것으로 드러났는데요.
소속사 측은 “현지에서 수술 후 1~2주의 회복기를 거친 뒤 한국으로 입국할 예정“이라며
“온전한 회복 기간은 2달 정도 필요할 것으로 보이며,
예정된 수술경과를 지켜본 후
김병만 씨의 치료와 회복을 위해 협의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qh****
큰일 날 뻔했네요. 진짜 다행입니다.
il****
도전도 좋지만 건강이 제일 우선입니다.
ks****
달인이라는 콘셉트로 인기를 누리다 보니 더 자극적인 것을 해야 하는 상황을 만들고... 본인은 얼마나 힘들까... 남들보다 더 힘들게 연예인으로 살아야 하니...
pa****
돈도 버는 방법이 다 다른데 병만이는 정말 어렵게 버는 것 같다
hi****
볼 때마다 불안불안했어요 건강이 우선입니다
tl****
정법은 그만해야 하지 않을까... 척추인데... 평생 고질병됩니다.
부상소식이 전해지자
현재 김병만이 출연하는 프로그램을 향해 관심이 쏠렸는데요.
SBS 「정글의 법칙」 관계자는
일단은 건강 회복이 우선이라며
경과를 지켜보면서 촬영 일정을 조율할 예정이라고 말했고,
스케줄 변동이 불가피한 「주먹 쥐고 뱃고동」 측 역시
“김병만 부상 소식을 접하고 스케줄을 논의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 포털에서 영상이 보이지 않는 경우 쿠키영상(goo.gl/xoa728)에서 시청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