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윤광석 콘텐츠에디터] 가수 겸 배우 유채영이
위암으로 세상을 떠난 지 3년이 지났습니다.
1994년 그룹 쿨 멤버로 데뷔한 유채영은 혼성듀오 어스에서 활동했고,
1999년 솔로 가수로 나섰는데요.
2002년 영화 「색즉시공」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고,
이후 연기자로 큰 인상을 남겼습니다.
2008년 한 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했는데요.
故 유채영의 3주기를 맞아
누리꾼들은 애도의 댓글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sky2****
하늘로 갔을때도 믿기지 않았는데... 벌써 3주기라니... 믿기지 않네요...
as****
이런 사람은 빨리 죽고. 흉악범들은 오래 살고...
pu****
진짜 완전 팬이었는데 ㅠㅠㅠ
너무 재밌고 어떤 방송이든 출연하면 믿고 보는 출연진이었는데
rh****
참 건강하고 밝아 보였는데 벌써 떠난 지 3년이 되었다니...
너무 젊은 나이에 훌쩍 가버려서 안타까움. 명복을 빕니다.
제****
세월이 금방 지나가는구나... 엊그제의 일 같은데...
sk****
그곳에서 행복하게 아프지 않게 사세요 ㅠ
유채영은 지난 2013년 위암 말기 판정을 받았는데요.
수술을 받고 투병한 끝에 2014년 7월 세상을 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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