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윤광석 콘텐츠에디터] 가수 겸 배우 설 리가
고양이 학대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설리는 최근 자신의 SNS에 고양이를 깨무는 듯한 모습이 담긴 영상을 올렸는데요.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 라이브 영상의 캡처 사진이 퍼졌습니다.

해당 사진에는 설리가 고양이를 깨무는 듯한 장면과,
고양이가 인상을 찌푸리는 장면이 담겨 있는데요.

누리꾼들은 설리가 고양이를 학대했는지에 대해 갑론을박을 벌이고 있습니다.


kj****
저게 사실이면 욕할 게 아니라 걱정을 해야 할 거 같은데
진심 상담이 필요해 보이는데...

nh****
딱 봐도 장난이구만 ㅋㅋㅋㅋㅋ
설리 쉴드는 아니지만 고양이는 상습적으로 학대당했으면
저렇게 옆에 오지도 않고 눈빛도 다르다

uw****
쟤 자꾸 왜 저러니?? 자기가 이상하다는 걸 그렇게 보여주고 싶나??

ba****
딱히 설리 행동에 문제가 있냐 없냐 이런 걸 떠나서...
올리면 분명 사람들 말 나올 게 분명한 사진들을 꾸준하게 올리는 모습 자체가
관종이라고들 하는 것이지요.

sm****
그렇게 안 해도 충분히 좋아해 줄 사람들은 있다는 걸 왜 모르니...

aj****
동영상 봤는데 나도 장어 사건으로 설리 마음에 안 들지만.
이건 악의적인 기사다.


설리는 지난달 불판 위 장어가 입을 벌리는 영상을 올리며
"살려줘!"라고 목소리를 입혀 논란이 됐는데요.

비난이 이어지자 영상을 삭제한 뒤
"너희 장어 먹지 마 메롱", "너희가 더 못됐다."라고 적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 포털에서 영상이 보이지 않는 경우 쿠키영상(goo.gl/xoa728)에서 시청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