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원미연 콘텐츠에디터] 배우 김사랑이 무단횡단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 측이 해명에 나섰습니다.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런던으로 출국했는데요.
이날 기자들은 김사랑의 출국 모습을 찍기 위해
아침 일찍 현장을 찾았습니다.
하지만 김사랑이 적신호에 길을 건너는 사진이 포착되며,
'무단횡단 논란'에 휩싸였는데요.
이에 소속사 측은 "파란 불에 건넜는데,
힐이 높아 걸음이 느려 중간에 신호가 바뀌었다.
매니저가 일단 멈춰 서게 했는데
마저 건너오라고 했던 것"이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누리꾼들 반응 살펴볼까요?
sh****
이때다 싶어서 막 물어뜯는구먼ㅉㅉ
kk****
별것 같고 다 난리네
욕하는 애들... 니들 생활 먼저 뒤돌아 봐라
gj****
처음에 논란을 만든 사람이 누군지 궁금하네
이걸 처음 기사화한 기자도 궁금하네
날이 더워서 그런가 에휴~
ch****
와 남동생 피지컬 보소 ㄷㄷ
wl****
아따 동생 듬직하구만~~
이날 김사랑은 동생 김대혜와 동행하며
더욱 눈길을 끌었습니다.
누나 못지않게 유명세를 타고 있는 김대혜는
2010년부터 영어 관련 교재를 출간하며
'얼짱 영어강사'로 이름을 알리기도 했는데요.
또한 2009년 MBC 드라마 「신데렐라맨」,
영화 「악마를 보았다」, JTBC 드라마 「가시꽃」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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