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윤광석 콘텐츠에디터] 전 남자친구 A씨와 법적 공방 중인 배우 김정민 측이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A씨를 허위사실적시 및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고 전했는데요.
A씨가 교제비용으로 10억 원 정도 사용했다며 그 돈을 내놓으라고 협박하고,
김정민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고,
최근 인터뷰도 했지만 막연한 주장만 할 뿐
이를 입증할 증빙 자료는 제출하지 못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정민은 지난 4월 A씨가 10억 원을 요구하자
공갈미수 혐의로 고소했는데요.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kj****
10억, 20억 진실을 밝히세요. 억울하지 않습니까?
ki****
알겠으니까 기사 좀 그만 올려요... 뭐 좋은 일이라고
zi****
너도 줬는데 그치? 짜증 나게 한다 그치?
추****
우선 받은 거 돌려주고 고소해.
gy****
좀 과한 것들을 많이 받긴 했어. 받을 땐 기분 좋았겠지만
tr****
뭐라 할 것도 없이 이 지경까지 왔으면 둘 다 문제가 있는 듯
김정민은 A씨가 이별 통고 후 2년 동안
"언론에 꽃뱀이라고 알려서 방송 일을 못 하게 하겠다,
네가 모르는 동영상이 있다." 등 협박과 폭언을 했다고 털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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