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61대 가왕 영희 정체는 옥주현? "목소리-창법 비슷'

'복면가왕' 61대 가왕 영희 정체는 옥주현? "목소리-창법 비슷'

'복면가왕' 61대 가왕 영희 정체는 옥주현? "목소리-창법 비슷'

기사승인 2017-07-31 13:51:47

[쿠키뉴스=이은지 기자] '복면가왕'의 새로운 가왕이 된 영희의 정체는 누구일까.

30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가왕에 도전하는 참가자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60대 복면가왕 '아기해마'를 꺾기 위해 수많은 도전자들이 출연했다. 3차전에서는 '과즙미 뿜뿜 과일빙수'와 '바른생활소녀 영희'가 가왕전 도전자 자리를 놓고 대결했다. 영희는 가볍게 과일빙수를 이겼고, 과일빙수의 정체는 가수 이소은으로 밝혀졌다.

가왕전에서 아기해마는 이승환의 '어떻게 사랑이 그래요'를 선곡해 방어전에 나섰다. 그러나 영희는 박효신의 '숨'으로 멋진 무대를 선보였고, 결국 아기해마를 꺾고 61대 복면가왕에 선정됐다. 가면을 벗은 아기해마의 정체는 가수 케이윌이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영희의 정체로 최근 뮤지컬 배우로 활동중인 가수 옥주현을 꼽았다. 목소리나 창법 등이 비슷하다는 것. 이외에도 이날 가수 김형섭이 '아버지는 나귀타고 장에 가시고 당나귀'로 출연했으며, 레드벨벳의 조이는 '넌 내게 반했어 반다비'라는 이름으로 S.E.S의 '꿈을 모아서'를 열창했다.

onbge@kukinews.com

이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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