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서울 킴스클럽서 '우수 농특수산물 홍보 판매전' 개최

고창군, 서울 킴스클럽서 '우수 농특수산물 홍보 판매전' 개최

기사승인 2017-07-31 15:58:25

[쿠키뉴스 고창=이경민 기자] 전북 고창군이 고창땅콩 및 우수 농특수산물 홍보판매전을 진행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농업특성화사업'의 일환으로 땅콩 및 새싹나물 가공제품과 고창 농특수산물 홍보 판매를 위해 마련돼 지난 26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서울시 킴스클럽 강남점에서 진행된다.

이 행사기간 동안 고창 대표 작목인 땅콩과 수박, 멜론, 복분자, 오색보리를 비롯해 100여개 품목을 수도권 소비자들에게 선보인다. 특히 구워먹는 치즈와 땅콩, 보리빵, K-Coffee 시식 행사도 함께 진행되고 있다.

박우정 군수는 "이번 홍보 판매전 이후에도 고창의 우수 농특산품이 대도시 소비자와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자주 만들어 농산물 판로를 개척하고 농가 소득과 고창군 브랜드 가치가 향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beye@kukinews.com

이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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