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문경 = 노창길 기자] 문경시 점촌2동새마을남녀지도자 회원 7월 31일 윤직동 새마을 영농지에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사랑의 옥수수 수확 행사를 했다.
이번 수확 작업은 새벽 5시부터 시작 고윤환 문경시장과 점촌2동 도움단체인 통장자치회,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다울림풍물단 회원들이 함께 땀을 흘렸다. 이번 작업으로 수확된 옥수수는 경로당, 독거노인, 장애인가정, 학교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량(2,000자루) 기부할 예정이다.
이채호 새마을지도자점촌2동협의회장은 “이른 새벽부터 시작한 작업인데도 많이 참여해주신 새마을 회원님들께 감사드리고 점촌2동 새마을회를 격려해주시기 위해 참석해주신 고 시장님, 그리고 함께 작업하느라 고생해주신 점촌2동 도움단체 회원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김재윤 점촌2동장은 “구슬땀을 흘려가며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새마을 회원님들 항상 감사하며, 금일 함께 작업해주신 통장님들과 바르게 회원, 다울림 풍물단 회원 여러분들도 감사를 드린다. 점촌2동 도움단체 모두 함께 이웃과 더불어 사는 행복한 점촌2동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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