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대책] 당정 "투기과열지역도 지정…양도소득세 정비"

[부동산 대책] 당정 "투기과열지역도 지정…양도소득세 정비"

기사승인 2017-08-02 09:58:45

[쿠키뉴스=이연진 기자] 정부와 여당은 2일 다주택자 양도세 강화, 투기지역 중복 지정 등을 담은 주택시장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김태년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 당정 협의 후 기자들에게 "다주택자 양도세 강화방안을 마련했고, 서울의 강남4구, 세종시에 대해선 소득세법 제104조의2에 따라 투기지역으로 중복 지정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김 정책위의장은 "투기과열 지역도 지정하고, 투기지역으로 중복 지정되는 지역이 있다"고 강조했다.

lyj@kukinews.com

이연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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