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호선 안산 중앙역서 선로 뛰어든 50대 숨져

4호선 안산 중앙역서 선로 뛰어든 50대 숨져

기사승인 2017-08-02 09:39:34

[쿠키뉴스=이승희 기자] 경기도 안산시 지하철 4호선 중앙역 서울방면 플랫폼에서 선로에 뛰어든 50대 남성이 숨졌다.

숨지기 직전 남성은 A4 용지 1장으로 된 유서를 남겼다. 유서에는 “가족들에게 미안하다”는 등의 문구가 적혀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사상사고의 여파로 4호선 전동차는 한동안 운행이 지연되기도 했다.

경찰은 현재 사망한 남성의 신원을 파악하는 중이다.

aga4458@kukinews.com

이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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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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