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 첫 소속사 젤리피쉬와 계약만료 “각자의 길 걷는다”

서인국, 첫 소속사 젤리피쉬와 계약만료 “각자의 길 걷는다”

기사승인 2017-08-04 19:26:26

[쿠키뉴스=인세현 기자] 가수겸 배우 서인국이 전속계약 만료로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트를 떠난다.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측은 4일 “최근 전속계약이 만료된 서인국과 논의 끝에 각자의 길을 걷기로 했다”고 밝혔다. 서인국은 첫 소속사로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를 택해 7년간 함께 했다.

Mnet ‘슈퍼스타’ 시즌1 우승자 출신 서인국은 KBS2 드라마 ‘사랑비’를 시작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해 주연을 맡은 OCN ‘38사기동대’ MBC ‘쇼핑왕 루이’ 등이 인기를 얻으며 연기자로 자리잡았다.

지난 3월 28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으나 4일 만에 귀가 명령을 받았다. 이후 두 차례 재신체검사 끝에 좌측 발목 거골의 골연골병변으로 인한 5급(전시근로역) 병역처분을 받았다.

inout@kukinews.com

인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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