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홀’ 김재중 “JYJ 활동 계획? 김준수 의경 복무 끝날 때까지 기다려야”

‘맨홀’ 김재중 “JYJ 활동 계획? 김준수 의경 복무 끝날 때까지 기다려야”

기사승인 2017-08-07 15:45:40


[쿠키뉴스=이준범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그룹 JYJ의 활동 계획을 밝혔다.

7일 오후 2시 서울 영중로 타임스퀘어 아모리스 홀에서 KBS2 새 수목드라마 ‘맨홀-이상한 나라의 필’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김재중은 그룹 JYJ의 활동에 대해 “멤버들이 입대를 따로 하게 돼서 최장 시간 4년의 시간이 필요하게 됐다”며 “제가 먼저 복무를 마쳤고, 지금 준수가 의경으로 복무하고 있어서 끝날 때까지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다. 지금으로서는 확실한 계획이 잡혀있지 않다”고 설명했다.

‘맨홀-이상한 나라의 필’은 28년 짝사랑 수진(유이)의 마음을 얻어야 하는 백수 봉필(김재중)이 우연히 맨홀에 빠진 후 랜덤 타임슬립을 경험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9일 오후 10시 첫 방송.

bluebell@kukinews.com

이준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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