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은지 기자] 아나운서 구새봄 측이 음주운전 보도에 대해 "경위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9일 한 매체는 구새봄이 지난 7일 오후 음주운전을 하다가 경찰에 적발됐다고 보도했다. 구새봄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보도에 관해 "사건 경위를 확인 중"이라고 전했다.
구새봄은 2013년 SBS CNBC 아나운서로 입사해 MBC 스포츠 플러스로 자리를 옮겨 '메이저리그 투나잇', '월드시리즈 투데이', '포스트시즌 투데이' 등을 진행하며 활발하게 활동했다. 지난해 tvN '문제적 남자'에 자매 구세경 씨와 함께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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