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전주=이용철기자] 전라북도 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는 9일 순창군 금과면 복지회관에서 마을 주민 및 관계자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행복누림마을 ‘어울림잔치"를 개최했다.
‘어울림잔치’에는 박종환 순창군 금과면장, 서성만 순창군보건의료원 보건사업과장, 금과면 관계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행복누림마을'은 도내 농촌지역을 선정하여 정신건강조사를 실시하고 및 고위험군에 대한 집중도움사업 등 마을주민들에게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하며 순창군 금과면이 2017년 1월 '행복누림마을'로 선정됐다.
전라북도 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이상열 센터장은 ‘이번 어울림 잔치를 계기로 이웃에게 작은 관심을 갖는 것이 곧 생명존중 문화 조성의 시작임을 알리고 모든 주민들이 생명사랑 지킴이로서의 역할을 실천해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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