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해경 '변산아가씨들이 바다지킴이' 해양경찰의 홍보대사로 위촉

부안해경 '변산아가씨들이 바다지킴이' 해양경찰의 홍보대사로 위촉

기사승인 2017-08-09 20:57:17


[쿠키뉴스 부안=이용철 기자] 부안해양경찰서는 지난 9일 “미스변산 선발대회” 선발자들을 부안해양경찰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하는 위촉식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미스변산 선발대회는 지난 7월 29일 변산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개최된 대회의 수상자는 한도경(진), 조현진(선), 조정연(미), 박지현(미), 이지영(부안참뽕), 이현경(전북도민일보), 신예지(제일건설), 김솔빈(더마버드) 총 8명이다.

미스변산선발대회 선발자 한도경(진)양을 비롯한 8명의 수상자들은 이날 부안해경서를 찾아 조성철 서장에게 명예홍보대사 위촉장을 수여받았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한도경(진)양은 “언론을 통해서만 접하던 해양경찰을 오늘 직접 와서 보고 느낀 점은 바다에서 정말 많은 일을 하고 있어 놀랐다”며 앞으로 명예홍보 대사로 위촉된 만큼 국민들에게 친숙한 해양 경찰을 알리는데 노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qnowstart@kukinews.com

이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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