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 논란' SPEED 출신 우에하라 타카코, 무기한 활동 중지

'불륜 논란' SPEED 출신 우에하라 타카코, 무기한 활동 중지

기사승인 2017-08-16 09:58:56

[쿠키뉴스=이은지 기자] 불륜 스캔들로 현재 논란 중인 걸그룹 스피드(SPEED) 출신 우에하라 타카코가 무기한 활동을 중지한다.

지난 13일 일본 매체 스포니치에 따르면 우에하라 타카코는 현재 일본 나고야에서 오는 18일까지 개최중인 공연 '노래 자랑~위를 향해 걷자~'를 마무리한 후 활동을 중지한다. 보도에 인용된 우에하라 측 관계자에 따르면 우에하라 타카코는 불륜 스캔들 보도 후 비난이 쇄도하자 마음을 정리하기 위해 휴식을 취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10일 일본 여성주간지인 여성세븐은 우에하라 타카코의 전남편인 텐이 2014년 자살한 이유로 우에하라 타카코의 불륜을 들었다. 텐은 유서에 불임인 이유가 자신이라고 자책하며 우에하라 타카코와 일본 배우 아베 츠요시의 불륜을 암시했다. 

onbge@kukinews.com

이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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