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인세현 기자] 모델 겸 배우 이성경과 남주혁이 결별했다.

두 사람의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8일 쿠키뉴스에 "이성경과 남주혁이 결별했다"고 밝혔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4월 소속사를 통해 "모델 시절부터 절친했던 관계로 최근 호감을 갖고 만나고 있다"며 열애를 인정한 바 있다

같은 날 오후 한 연예매체는 두 사람의 결별설을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최근 각자의 바쁜 일정으로 인해 소원해지며 결별하게 됐다.

남주혁은 최근 tvN 드라마 '하백의 신부' 촬영을 마치고 영화 '안시성'을 준비 중이다. 이성경은 현재 영화 '러브슬링'을 촬영 중이다.

inout@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