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군산간 자동차전용道서 SM7 승용차 '전도'...1명 부상

전주-군산간 자동차전용道서 SM7 승용차 '전도'...1명 부상

기사승인 2017-08-21 18:44:47

[쿠키뉴스 김제=이경민 기자] 빗길을 달리던 승용차가 전도돼 1명이 부상을 입었다.

21일 오후 5시46분께 전북 김제시 전주-군산간 자동차전용도로 공덕교차로 부근에서 A모(29)씨가 몰던 SM7 승용차가 도로 우측 펜스를 들이받고 갓길쪽으로 전도됐다.

이 사고로 운전자 A씨가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다.

이날 사고로 인한 추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사고 차량이 갓길쪽에 전도돼 차량 소통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경찰은 A씨가 빗길에 커브를 돌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추정하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jbeye@kukinews.com
이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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