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훈 기자] 교원 웰스, 웰스팜 출시= 교원 웰스는 계절에 상관없이 4계절 내내 무농약 채소를 직접 키워 먹을 수 있는 가정용 식물재배기 ‘웰스팜(Wells Farm)’을 출시한다.
‘웰스팜’은 교원 웰스와 경기도농업기술원이 협력하여 연구 개발한 가정용 식물재배기다. 매일 물을 주는 번거로움을 덜 수 있으며, 흙을 사용하지 않아 깨끗하고 가정에서 손쉽게 채소 재배가 가능하다. 날씨 및 계절의 변화, 온도, 햇빛 등 외부 환경의 제약 없이 1년 365일 양질의 신선한 무농약 채소를 키워 먹을 수 있다.
웰스팜 렌탈 시 최대 4개까지 품종 선택이 가능하며, 2개월마다 정기적으로 배송된다. 다른 종류의 채소를 맛보고 싶으면 정기배송 전 고객센터나 웰스 홈페이지를 통해 변경할 수 있다.
시몬스, 뷰티레스트 블랙 팝업스토어 운영=시몬스가 9월 3일까지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뷰티레스트 블랙’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뷰티레스트 블랙’은 한국 시몬스만의 매트리스 설계 노하우와 독보적인 기술력, 최고급 소재를 집대성한 최상위 매트리스 컬렉션이다. 시몬스 침대는 올 초 현대백화점에서 인기리에 운영했던 팝업스토어에 대한 고객들의 지속적인 요청과 뜨거운 관심에 따라 ‘뷰티레스트 블랙’을 중심으로 다시 기획해 선보이게 됐다.
이번 행사를 통해 고객들은 ‘블랙 라벨’이라는 별칭으로도 불리며 프리미엄 혼수 시장의 최강자로 입증된 한국 시몬스의 ‘뷰티레스트 블랙’ 컬렉션의 다양한 제품을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뷰티레스트 블랙 매트리스 구매 시 시몬스의 라이프스타일 컬렉션 케노샤의 호텔 침구 세트 등의 사은품을 증정하며, 특정 모델에 한해 스페셜한 가격 혜택을 제공한다.
현대리바트, 한국소비자웰빙지수 가구 부문 1위=현대리바트가 2017년 한국소비자웰빙지수(KS-WCI) 가구 부문에서 가정용 가구 브랜드 ‘리바트’가 1위로 선정됐다.
한국소비자웰빙지수(KS-WCI)는 한국표준협회에서 2004년부터 소비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는 친건강, 친환경 상품과 서비스를 대상으로 건강성·환경성·안전성·충족성·사회성 등을 기준으로 소비자들의 인식을 조사하는 제도다.
현대리바트 측은 가정용 가구 브랜드인 ‘리바트’가 충족성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이어 안정성, 환경성에서도 역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로써 현대리바트는 지난 2005년부터 13년 연속 가구부문에서 1위 브랜드로 기록됐다.
현대리바트는 지난 2014년 ‘유해물질 제로 경영’을 선언하고, 소비자용 가구 전 제품에 친환경 목재 ‘E0’ 보드를 도입해 사용하고 있으며, 협력사와 함께 유해물질 방출량을 98% 이상 절감시킨 친환경 도료와 접착제를 개발 및 도입해 사용 중이다.
코웨이, 코디 서비스 툴백으로 美 IDEA 은상 수상=코웨이는 미국 ‘IDEA 2017(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s 2017)’에서 코디 서비스 툴백으로 은상을 수상했다.
미국산업디자인협회(IDSA)에서 주관하는 IDEA는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IF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손꼽힌다.
코디 서비스 툴백’은 앞서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디자인상을 수상한데 이어 IDEA에서 은상까지 받으며 코웨이의 디자인 경쟁력을 세계에 증명했다.
바디프랜드, 새 안마의자 광고 '아트비트(ART Beat) 제로-지(Zero-G)' 편 공개=바디프랜드는 안마의자에서 받는 편안함 등 힐링의 느낌을 예술적으로 표현한 새 TV광고 시리즈 '아트비트(ART Beat) 캠페인'을 시작했다. 그리고 그 첫 에피소드로 '제로-지(Zero-G, 무중력을 뜻하는 Zero gravity)' 편을 공개했다.
바디프랜드의 아트비트 캠페인은 직접적인 체험 외에 안마의자에서 느끼는 편안함을 소비자들에 전하기가 어렵다는 점을 고려, 다양한 힐링 요소를 예술적 표현으로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첫 에피소드 제로-지 편에는 우주공간을 배경으로 바디프랜드의 '무중력 프로그램'에서 마사지를 받을 때의 안락함의 담겼다.
무중력 프로그램은 사람이 가장 편안함을 느낀다는 170도 각도로 안마의자가 젖혀진 가운데 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는 체중을 분산시켜 우주에서 유영하는 듯한 느낌을 주는 동시에 마사지감(感)을 가장 잘 느끼게 하는 기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