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창원=김세영 기자] BNK경남은행 SNS 홍보대사 ‘투유 블로거’가 온라인이 아닌 오프라인에서 ‘투유뱅크앱’을 알렸다.
BNK경남은행은 28일 투유 블로거 정규활동의 하나로 '투유뱅크앱 야외 홍보 이벤트'를 가졌다.
투유 블로거 12명은 디지털금융부 직원들과 함께 본점 영업부와 인근 거리에서 투유뱅크앱 소개와 안내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특히 전자금융과 디지털기기 사용이 익숙지 않은 고령자를 대상으로 투유뱅크앱 이용법을 알기 쉽게 알려주는가 하면 QR(Quick Response)코드를 통한 직접 설치와 가입도 도왔다.
투유 블로거 배민지씨는 “몇 번의 터치만으로 예ㆍ적금은 물론 대출 이용까지 가능한 투유뱅크앱의 편리성에 대해 공감하면서도 보안 등에 대한 우려 또한 없지 않았다”며 “생체인증서비스 등 인증서비스 시연 뒤에는 대부분 안심하고 투유뱅크앱 이용을 고려했다”고 말했다.
지난 4일 발대식을 가진 투유 블로거는 오는 11월까지 4개월간 SNS 커뮤니티 활동ㆍ대학 및 역세권 오프라인 활동ㆍ이벤트 알림 등 미션을 수행하며 투유뱅크앱을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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