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고분군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추진 ‘순항’…학술대회 30일 개최
오는 2020년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등재추진을 목표로 전문가들이 함께 머리를 맞댄다.경남도는 오는 30일 경북 고령군 대가야박물관에서 문화재청․경상북도․김해시․함안군․고령군과 공동으로 가야고분군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하기 위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가야고분군은 김해 대성동고분군, 함안 말이산고분군, 고령 지산동고분군이다. 이번 학술대회는 가야고분군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에 부합하고 그에 따른 보존관리 계획과 활용방안에 대해 토론한다.김해시ㆍ고령군ㆍ함안군 학예연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