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창원=김세영 기자] 창원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에 이천수 의원, 부위원장에 김영미 의원이 5일 각각 선임됐다.
예결특위는 각 상임위원회 위원장의 추천을 받아 박옥순(의회운영위), 김동수·김영미(기획행정위), 배여진·김재철(경제복지여성위), 전수명·이천수(환경해양농림위), 황일두·정쌍학(문화도시건설위) 의원 등 9명으로 구성됐다.
이천수 위원장은 “2017년도 제2회 추경 예산안을 심사하면서 위원들 모두의 지혜를 모아 투명하고 공정한 심사를 통해 시민의 혈세가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창원시의회는 5일부터 14일까지 10일간 제69회 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임시회는 추가경정예산안과 지역현안과 관련된 조례안건 등을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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