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김제시는 지난 11일 검산동 샬레 1차 아파트에서 지역민방위대 및 소방서와 연계하여 지역 특성화 민방공 주민 대피 훈련을 실시했다.
민방위 훈련 중점 사항은 최근 북핵 미사일 위협이 날로 증가되는 상황에서 비상시 신속한 주민 대피에 목표를 두었고대피소에서 비상시 국민행동 요령과 심폐 소생술 및 소화기 사용 요령 등 생활 안전 교육을 병행하여 실시했다.
한편, 시 관련 부서는 “앞으로도 대피소 내 지역 특성화 훈련시 내 주변 대피소 찾기 훈련과 체험 위주의 훈련 등을 시민들과 지속적으로 실시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제=유승호 기자 a2396b@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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