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생활개선회는 옥정호 주변 순환 도로의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제초 작업과 환경 정화 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회원 40여명은 환경정화 활동을 국사봉 주변과 옥정호 순환 도로 일원을 중심으로 실시했다.
또한 30여명의 회원은 오는 25일 운암면 소재 소공원 주변 꽃길 조성과 제초 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신영 회장은 “바쁜 영농철로 일손이 부족하고 힘든 작업이지만 마다하지 않고 한 여름 같은 날씨에도 함께 땀 흘려준 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임실=유승호 기자 a2396b@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