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환주 남원시장, 추석맞이 전통시장 살리기 총력

이환주 남원시장, 추석맞이 전통시장 살리기 총력

기사승인 2017-09-22 14:54:39

전북 남원시는 22일부터 오는 29일까지 8일간을 전통시장 중점이용 기간으로 정하고, 유관 기관과 사회단체 등과 함께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과 온누리 상품권 구매 홍보 등을 통해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남원시는 22일,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합동으로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과 장보기 행사를 실시하고, 관내 유관 기관단체들의 전통시장 살리기 운동에 동참을 호소했다.

또한, 26일에는 남원시청 직원들과 여성단체 등 사회 단체가 솔선 수범하여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 구매 촉진 홍보와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등을 통해 시민들의 전통시장 이용을 유도 할수 있는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붐 조성을 위해 노력했다.

특히, 이환주 남원시장은 오는 25일, 남원시 대표적 전통시장인 공설시장과 용남시장을 방문하여 상인들을 일일이 위로・격려하는 시간을 통해 상인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상인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대안을 모색했다.

남원=이용철 기자 qnowstart@kukinews.com

이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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