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호 함양군수가 지난 21일 오후 서울 라움아트센터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한국인’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았다.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한국인상은 한국신문방송인클럽과 한국SNS기자연합회가 심사해 수여하는 상이다.
주최 측은 올해 68명의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한국인 수상자를 선정했다.
임창호 군수는 수상소감을 통해 “주위의 많은 분들이 도와 주셔서 큰 상을 수상해 감사하다. 언론인들이 주는 상이라 그 영광이 배가 되는 것 같다”며 “지역 발전을 위해서 더욱 정진하고 힘쓰면서 군민소득 3만불 달성과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성공적인 개최로 함양발전을 견인하겠다”고 말했다.
함양=이영호 기자 hoho@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