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호원대학교와 (사)3D프린팅산업협회 호남권 지회가 3D프린팅산업 활성화와 창업활성화 및 창업 기업의 육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양 기관은 ▲3D프린팅 교육 ▲3D프린팅 기술에 관한 정보 교류 및 협력 ▲3D프린팅 관련 공동 마케팅(국내·외 전시회 참가 및 개최) ▲테크숍 구축 및 운영지원 ▲창업 활성화 및 창업 기업 지원 등 3D프린팅 산업 및 창업 관련 활성화 업무에 공동 노력키로 했다.
호원대 시제품제작센터장 원종운 교수는 “호원대학교 시제품 제작센터와 (사)3D프린팅산업협회 호남권 지회가 3D프린팅 전문인력 양성 뿐만 아니라 기계 부품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 가능한 3D프린팅 산업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군산=이용철 기자 qnowstart@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