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병원 추석 연휴 비상진료 대책 수립

전북대병원 추석 연휴 비상진료 대책 수립

기사승인 2017-09-28 18:42:27

전북대학교 병원이 민족의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도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비상 진료대책을 추진한다.

올해는 특히 열흘 동안의 긴 추석 연휴가 이어짐을 감안, 연휴기간 동안 응급 환자 및 대량 환자 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위해 당직 근무 의사 지정 운영과 응급 상황에 대비해 의료진 간 비상 연락체계도 강화키로 했다.

또한 병원을 방문하는 내원객들의 편의를 위해 추석 당일인 4일 오전 8시부터 5일 오전 8시까지 24시간 동안 주차장을 무료 개방한다.

강명재 병원장은 “추석 연휴 기간 동안 도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비상 진료 체계를 강화하는 등 만전의 대책을 세우고 있다”면서 “진 “도민과 귀성객들이 가족들과 함께 훈훈하고 즐거운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주=유승호 기자 a2396b@kukinews.com

유승호 기자
a2396b@kukinews.com
유승호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