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서 테디와 블랙핑크 제니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YG엔터테인먼트가 강력히 부인했다.
YG엔터테인먼트 측은 14일 "테디와 제니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다. 근거 없는 루머에 법적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테디와 제니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테디와 제니는 YG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와 가수로 만나 인연을 맺은 바 있다.
한편 테디는 지난 1998년 원타임의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프로듀서로 활동하며 다수의 히트곡을 탄생시켰다.
제니는 1996년생으로 지난해 9월 블랙핑크로 데뷔해 발표하는 곡들이 모두 사랑받으며 괴물신인으로 국내는 물론 국외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이연진 기자 lyj@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