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멘터리 영화 ‘공범자들’이 20일부터 2주 동안 유튜브를 통해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공범자들 제작자인 뉴스타파 최승호 PD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오후 7시 공범자들이 뉴스타파 유튜브 계정에 2주일 동안 공개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비록 무료공개이지만, 뉴스타파 저작권을 보호해주시기 부탁드린다”며 “다운로드 받으시기보다 뉴스타파 유튜브 링크를 공유하는 방식으로 알려달라”고 덧붙였다.
영화 공범자들은 지난 10년간 공영방송을 장악하고 망가뜨린 정권과 그 공범자들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다큐멘터리 영화다.
심유철 기자 tladbcjf@kukinews.com